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영화 (문단 편집) == [[영화 시장]] == [[북한]] 자체가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북한 영화 시장 규모에 대해 추산한 자료가 없다. 경제가 빈국인데다가 제작편수가 많지가 않아서 시장 자체는 별로 크지는 않다. 다만 시장만 크지 않을뿐이지 여가시간을 영화로 때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은 많으며, 여유가 있으면 음지의 장마당에서 외국영화나 남한영화를 몰래 구입해서 보기도 한다. 다만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동정에 대해 다루는 영화는 내용이 뻔하고 레퍼토리도 반복되는지라 그냥 별수없이 보는것에 가깝기는 하다. 참고로 197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영화를 볼수있도록 당국에서 지정했는데, 그 시절에도 김일성과 김정일 우상화 영화는 따분해서 틀면 보든 말든 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었다고. 물론 [[신상옥]] 감독이 제작한 영화나 남한에서 활동하는 공작원들을 소재로 한 첩보영화같은 것은 인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영화관이 꽉 찼다고 한다. 참고로 경제가 어느정도 돌아가던 시절에는 연간 관람횟수가 연 18회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았다고 하는데 한국이 1960년대에도 연간 관람횟수가 6회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수치인지 체감할 수 있다. 외국영화가 아예 상영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미국 영화 대신에 중국 영화, 러시아 영화, 인도영화 등을 상영한다. 그리고 암암리에 한국 영화를 밀수해 돌려 보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